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강풍에 폭우를 대비해서 실리콘 작업을 했습니다. 사다리차를 빌리고 피택안수집사님과 진 사장님이 함께 작업을 했습니다. 여름 장마를 대비했는데 별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햇볕차단 그늘막도 더불어 설치를 했습니다. 뜨거운 볕 아래서 노는 모습이 안 스러워서 조금이라도 시원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대림천막사에서 가림막을 봉재해서 제작했습니다. 주일에 교회에 와서 예배도 잘 드리고 믿음이 자라 다음 세대의 일군으로 자라기를 소망하면서 기도합니다.
이 번 주는 준수와 범수도 왔습니다. 피택안수집사님이 아이들 놀이를 위해 네트를 준비했습니다.실내에서 제한을 받으니 실외에서 놀이를 합니다. 일찍 오는 친구들은 9시에 교회에 오고 10시에 오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핸드폰으로 찬송가 동영상을 보면서 따라 부르고 익히는 효진이도 귀요미입니다.건우는 못왔어요 청소기 들고 청소하는 모습을 보시면서 모두 즐거워하는데....,아이들이 교회에 오면 무척 행복해 합니다. 찬송가 부르고어른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또 성경공부도 하면서 믿음이 부쩍부쩍 자라고 있습니다.이 번 여름에는 학생들이 침례…
5월 마지막 주일 오후 예배를 드린 후에 교회 주차장에서 삼겹살 파티를 했습니다. 어린이 주일 학생들을 위한 파티입니다. 인원이 그리 많지만 않지만 다음 세대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어린아이들을 사랑하고 섬기고 있습니다. 감사하게 교회에 오는 것을 매우 행복해 합니다. 아이들을 보면서 감사하며 행복감에 푹 빠집니다. 삼겹살 파티를 위해 안재형피택안수집사님의 가정과 박광수 전도사님이 기꺼이 여러 모로 섬겨주셨습니다.함께 해 주신 이종수, 박덕복 권사님과 오순자 성도님도 함께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건우가 오지…
오후 예배를 마치고 아이들이 재잘거리며 뛰어다니면서 논다. 범수는 얼마 만에 왔는지 모르겠다. 무척 반가운 얼굴이다. 형인 준수도 얼굴이 안 보인다. 아빠 엄마 모두 운동선수 출신들이고지금은 코치로 있어서 주일이면 시합에 나가느라 바쁘다. 오랜 만에 온 준수가 유치원 동창생인 효진을 만나서 무척 반가워한다. 아니 효진이가 더 반가워한다. 준수는 저 보다 더 큰 자전거를 잘탄다. 효진이 언니인 완서가 자건거 타는 범수를 멋있게 본다. 이제 교회 차량 운행 마지막 시간이다. 어른 들은 다 가고 학생들과 어린이들이 집으로 귀가한다. 북쪽…
5월 6일 첫주 야외예배를 신송초로 가기로 장소를 임대해 놓았습니다. 교회에서 가깝고 운동장과 산과 가까우며 나무 그늘이 있어서 적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장소를 답사해보니 야외화장실이 없는 곳이 여러 곳이어서 야외화장실과 수도시설까지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다만 요즘에는 캠핑장이 아니면 취사가 불가능한 곳이 많습니다. 초등학교도 부탄가스도 사용이 안되는군요.설레는 마음으로 야외예배를 가기로 계획을 했었는데 우천으로 취소가 되어 매우 아쉽습니다. 다음을 기약하고 봄에는 행사를 취소하고 여름에 속리산 계곡으로 가야 할 것…
주일 준비를 위해서함께 모여서 삼겹살 파티를 하였습니다. 김집사님께서 개인적으로 음식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맛있게 먹고 김집사님은 설겆이를 합니다.남편 권사님은 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드럼, 피아노, 신디를 연습하고 있습니다. 행복하고 주님을 섬기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올 해에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수님의 주인되심을 인정하고 성령님과 함께 복음을 통하여 구원받는 영혼들이 더 해가는 해가 될 줄 믿습니다. 다음 세대의 영적주인공이 되고 리더들이 되기를 소망하면서 기도합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는 영적 파수꾼…
교회 현관에 걸레받이와 화장실 테두리 공사를 했습니다. 마침 시간이 나서 안권사님이 자재를 직접 준비해서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작은 공정이지만 분위기가 확 달라집니다. 안 권사님은 실내인테리어 전문가입니다. 공사를 위해 수고하고 섬겨준 안권사님에게 감사합니다. 올 한 해는 많은 변화가 필요합니다.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합치고 다하여 주님의 나라를 위해 수고하고 섬기고 충성하는 흥덕가족들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https://hdbc.kr/data/editor/1712/img_2180951871_kBesutj0_52aa1588fb0d5a32fa5cf7878012d5e8cd7819fa.jpg]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흥덕교회에 함께 하시길 바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고 교회를 위해 헌신하며 부족한 종을 아껴주고 섬겨주었던 귀한 안수집사님이 오늘 소천하셨습니다. 20년 가까이 지켜보면서 아픈 적 한 번 본적이 없었습니다. 약 삼개월 동안의 투병생활을 하셨습니다. 회복을 위해 21일 특별새벽기도회도 했습니다. 안타깝고 아쉽고 슬프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 나라에 가셨습니다. 장례식장: 청주의료원장지: 청주목련공원입관예배: 26일 발인예배: 27일유가족과 모든 흥덕가족들을 위로합니다.하나님의 위로와 은혜가운데 장례가 잘 마쳐지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21일 특별새벽기도회가 은혜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니엘기도회가 끝나고 얼마 되지 않아 피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별새벽기도회의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하루 하루 기도회가 진행되면서 기도의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며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이 충만한 교회가 되고성령님께 사로잡혀 복음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내 자신과 가정 그리고 교회를 통해 이 땅에 놀랍게 이루어지길 소망하면서 기도합니다. 또한 다음 세대의 일군이 세워지기 위해 사명을 가지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다음 세대을 세우기 위해 하나님께서 영적인 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