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앨범

성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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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길중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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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이 기쁘고 감사한 신앙의 표현이 되어야 할터인데
아쉽고 안타깝게도 첫번 크리스마스처럼 예수님에 대한 무관심과 무지로 말미암아
세상으로 나가고 가족들과 함께 하며 여행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화려하고 북적거리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목자들과
동방박사들
시므온
안나와 같이
하나님이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가 넘쳐나는 성탄절이 되었으면 한다.

이번 성탄절에도 지역에 섬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쌀나눔을 했다.
많은 것은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예수님의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 든다.
그리고 통장님 두 분과 세 분이 감사하다고 성탄절에 와서 함께 점심식사를 했다.
건강하고 외롭지 않는 노년의 삶이 되기를 바란다.


수고하고 섬겨주신 통장님들
그리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하나님과 교회 그리고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 흥덕지체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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