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영신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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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길중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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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 해를 맞이하는 송구영신예배입니다.
그냥 지나보내는 것이 아니라 한 해를 돌아보면서 나 자신을 성찰하여 부족하고 잘못된 점 특히 하나님 앞에서 의심과 불순종의 죄를 회개하여야 합니다.
악한 생각, 부정적인 말, 좋지 못한 습관, 일상에서의 죄를 끓어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을 범사에 인정하고 주재권을 내어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의 주인이 되시지 못하면
신앙의 근본적인 변화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위한 삶이 되지 못한다면 존재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사람이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하실 수있다는 절대적인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언약의 말씀을 붙들고 순종하면서 살아가기 위해서
주님의 은혜와 도우심과 능력이 필요합니다.
모든 지체들이 나와서 함께 하지 못했지만
많은 분들이 와서 한 해의 마지막을 주님과 함께 하며 새해를 맞이하게 됨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말씀을 이루기 위해 매일 매일 순종하면서 살기 원합니다.
한 해의 소원, 기도제목을 가지고 보좌 앞에 나아가 나를 깨뜨리고 주께 부르짖는 귀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럼으로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하나님의 나에게 이런 일들을 이루셨다고 고백할 수 있는 지체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믿음으로 시작하고 믿음으로 중단없이 나가고 믿음으로 마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하면서 한 해를 주의 은혜로 발걸음을 내 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