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를 위해 악기 연습을 하고 갔습니다.

피아노, 드럼, 키보드, 싱어를 위해

은서, 현서, 수경, 정우, 소현이가 오후에 와서 연습을 하고 갔습니다.

중2, 중1, 초등학생들인데

열심히 연습하고 은혜롭게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특히나 하루에 한 시간 이상씩 기도하기를 실천하기 위하여 새벽예배에 참석하여 1시간 기도하고 가는 은서가 기특합니다.

학교에서 공부도 아주 잘하고 반장도 하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전도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 감사합니다.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주의 종들을 위해 간절하게 통성으로 기도하는 모습이 아프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합니다.

잠자는 한국 교회를 깨우기 위해 기도하는 모습이 사명자의 모습입니다.

다음 세대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다음 세대의 리더가 되도록 축복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하나님께서 우리 흥덕교회를 통하여 귀한 일군들이 배출되기를 소원합니다.

2016년 자료와 2017년 주일예배 설교자료가 삭제되어서 아프게 생각합니다.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자료를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주일을 앞두고 기다리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잠시 몇 글자 남깁니다.

우리 흥덕가족들에게 주님의 위로와 평강이 함께 하시고 비전과 열정을 주시며 성령님의 임재와 기름부음이 넘쳐서 이 땅에 꿈과 희망을 주는 교회가 되기를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