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기도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륜교회에서 주관하는 다니엘 기도회가 1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모임 시간이 변경이 되어 차량운행부터 차질이 있었고

인터넷방송이라 좀 생소함이 있었지만 바로 적응을 하였습니다.

찬송도 한 박자 늦고

통성기도 인도하는 소리도 잘 알아듣지 못하는 부분이 있어서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안에서 하나라는 동질감, 일체감속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하고, 말씀듣고 또 통성기도하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많은 교인들이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참여하겠다는 지체들이 있어서 함께 할 수 있는 지체들이 더 할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다니엘 기도회를 통해 더욱 강력한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하나님께 영광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