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성경을 읽고 있는데 이권사님이 오셨습니다.
나무 전정을 해야 한다고.......,
주목나무와 영산홍, 세열단풍, 서양수수꽃다리, 능소화 등을 전정을 했습니다.
상사화 잎이 시들어가기 시작하는데 지저분하다고 모두 잘라주었습니다.
그래도 꽃은 나오더라구요.....,
수고해 주신 이 권사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자신의 일보다 하나님의 일을 더 먼저 생각하시고 몸과 마음을 아끼지 않으시고 섬겨주시는 권사님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올 해는 부흥하는 일 밖에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능히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