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도 1층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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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정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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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에어컨서비스를 신청했는데 내일(월)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실외기가 가동하다 정지하다 반복했는데 ~
냉매가스 부족이 아닌가 진단을 해 봅니다.
이 번 주에도 부득이하게 일층 교육관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무더위에도 거의 빠짐없이 출석하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무더위에 차량운행에서부터 식사로 섬기는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교회주방에서는 열기와 싸웁니다.
그래서 불평 한 마디 없이 감사하게 섬겨주는 분들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점심 시간에는 피택안수집사님과 오순자님, 안현서 학생의 생일을 축하했습니다.
오늘은 교회를 정하기 위하여 방문한 분도 함께 식사를 하고 돌아갔습니다.
일층에서 예배를 드려 좀 어수선한 분위기도 있었지만 모두 뜨겁게 찬양하고 예배를 드리며 사랑으로 열심히 섬기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게 되어 좋았습니다.
학생회는 2본당에 에어컨 상태가 좋지 않는데 2부 모임을 가졌습니다.
아직은 청춘이라 더위도 덜 타는 것같기도 하고 아니면 참아내는 것이겠지요.
다음 세대에 신앙을 전수하는 것을 뛰어넘어
나라와 민족을 위한 일군이 세워지도록 비전과 열정을 가지고 섬기고 있습니다.
한국교회를 깨우고 사명을 감당하는 영적리더들이 세워지도록 꿈을 가지고 기도하며 섬기고 있습니다.
더워도 너무 더운 시기에 기쁨으로 나와 감사함으로 예배를 드리고 사랑으로 섬겨주시는 흥덕지체들이 있기에 감사하며 행복합니다.
예수님을 유일한 희망으로 삼고, 세상에 희망이 되고, 교회의 부흥의 주역으로 희망이 되기를 소망하는 모든 지체들이 한 주간도 건강하고 성령충만함으로 승리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