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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1일 내 앞에 설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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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정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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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성경: 35:18-19 

 

제목: 내 앞에 설 사람

 

나 홀로 살다가 이름도 없이 흔적도 없이 기억함도 없이 사라지는 존재가 되고 싶은가?

내가 아닌 하나님을 위해 살다가 예수님의 흔적을 남기고 가족들과 후손과 다른 사람들이 기억하고 존경하고 본받기를 원하는 삶을 살 것인가?

 

내 가정은 어떤 가정이 되고 싶습니까?

나의 가문은 어떤 가문이 되고 싶습니까?

 

하나님께서 내 자신과 가정과 교회를 세워주셔야 합니다.

학개 2:23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세우고 너를 인장으로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니라

 

오늘 본문에 나오는 말씀은 레갑족속의 선조 요나답에 대한 명령에 대한 순종의 말씀입니다.

레갑족속은 어떤 족속입니까? 요나답은 어떤 사람입니까?

 

레갑은 말타는 사람입니다.

레갑은 이스라엘 사람과 함께 팔레스틴에 온 겐 족속 중 하나이다(대상 2:55).

겐족속은 모세의 장인입니다. 갈렙도 겐속입니다.

 

분열왕국 때 레갑(요나답)은 그 백성의 배교와 도덕적 타락의 원인이 팔레스틴 문화 때문이라 하여 그의 아들들에게 명하여 옛 유목 생활의 순수성을 되찾게 하였습니다.

 

배교와 도덕적 타락의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배교는 하나님을 떠나는 것을 말합니다. 도덕적 타락은 하나님을 믿기는 하지만 세상을 따라가고, 세상을 본받는 삶을 말합니다.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요한12:15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요한15:4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레갑을 추종하는 자들의 교리는

고대 이스라엘 백성들의 유랑생활의 검소함을 파괴하려는 이세벨과 아합의 통치하에서의 사치와 방종에 거역하고 대항하는 것이었다.

레갑 사람들은 술을 마시지도, 집을 짓지도, 씨를 뿌리지도, 포도원을 경작하지도 않았으며, 단지 일생 동안장막에 거할 뿐이었습니다.

 

배교하지 않고 도덕적으로 타락하지 않기 위해서 단순하게 살았습니다.

단순해야 합니다.

복잡하게 살면 하나님을 잘 섬깁니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습니까?

하나님을 섬기기 위함입니다. 이방인으로 있다가 하나님을 믿었는데 배교할 수 없습니다. 도덕적으로 타락할 수 없습니다.

설령 이스라엘 사람들은 배교하고 도덕적으로 타락해도 자신들은 그럴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우상을 섬기다가 하나님이 참신임을 알고 섬기는데 다시 배교하여 우상을 섬길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데 이스라엘 사람들처럼 도덕적으로 타락할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250년 동안 신실하게 그들의 규칙을 준수하였습니다.

지속적으로 해야 합니다. 내가 지속적으로 할 뿐만이 아니라 자녀들 후손들에게로 이어져야 합니다.

나 혼자 잘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자녀에게, 자자손손에게 이어진다는 것이 얼마나 귀한 은혜요 축복입니까?

 

오늘 우리도 레갑족속처럼 이방인이었다가 영적인 유대인이 되었습니다. 영적인 이스라엘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얼마나 큰 은혜입니까?

다시 우상숭배하거나 배교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도덕적으로 순결해야 합니다. 정결해야 합니다. 거룩해야 합니다.

세상과 대항했습니다. 세상으로 가지 않았습니다. 세상과 짝하지 않았습니다. 세상과 타협하지 않았습니다. 세상을 본받지 않았습니다.

 

예레미야는 여호와에 대한 이스라엘의 불충성을 책망 할 때 그들의 충성심을 예로 들었다.

여호와께서는 그들의 충섬심 때문에, 그들에서 내 앞에 설 사람이 영영히 끊어지지 아니하리라(35:19)고 약속하셨다.

내 앞에 설 사람은?

하나님 앞에 설 사람입니다.

하나님 앞에 설 사람은 하나님을 섬기는 제단에 설 사람을 말합니다.

하나님 앞에 설 사람이 영영히 끓어지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은혜요 축복입니다.



출애굽연도BC1445년경에 애굽에서 탈출했습니다. 이것이 이스라엘의 시작입니다.

그리고 아론이 1대 제사장이 되었습니다.

유대인인 코헨 박사는 아론의 147대 직계손으로 제사장 집안에서 태어나 전통적인 유대교육을 받았다.

3500년 정도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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