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서가 목사님 문에 붙이는 쪼그만거 그거 저 하나 주시면 안돼요?교패를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은서네 붙어 있는 교패를 보고 부러웠는가? 봅니다.사실 교패를 한지가 오래 되어서 교패를 새로 해야 합니다. 올 해에 새로운 마음으로 교패를 새롭게 디자인해서 만들까 생각해 봅니다. 올 해에는 전도가 많이 되어 새로운 식구들이 많이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한 영혼을 온 천하 보다 귀하게 여기신 예수님의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자신의 목숨을 아낌없이 내어주신 주님의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열정으로 전도자가 되시어 수가 성의 여인…
단짝 친구였던 박집사님을 먼저 하늘나라로 보내드려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셔서 건강하게 더 주님을 섬기고 교회를 위해 충성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연로하심에도 불구하고 감히 금식을 감행하셨습니다. 이 권사님은 체력도 체력이시지만 깡으로 사셨습니다. 지금은 충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계십니다. 병원 심방오지 말라고 강력하게 말씀하셨는데 너무 궁금하고 보고 싶어서 병원에 살짝 갔습니다.저를 보고 무척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상에 성경책을 펼쳐 놓으시고 열심히 성경책을 보고 계셨습니다. 병상에서 말씀보고 기도하는 시간으로 하루를 보내…
아멘!흥덕교회에 하늘의 문을여소서!!!!
혹한에 폭설까지 왔습니다. 이 추운 겨울에 아이들이 수련회를 잘 하고 있을까? 염려도 되었습니다. 오가는 길에 미끄럽지 않으려고 혹여 안전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노심초사 했습니다. 아이들이 수련회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반갑게 웃은 얼굴을 보니 마음이 놓였습니다. 완서는 목사님 내일 금요일 저녁기도회에 갈게요~ ^^교회에 온지 얼마되지 않는 아이입니다. 참 반갑고 감사하기 그지 없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인생의 참된 의미를 깨닫고삶의목적을 예수님에게서 찾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오랜 만에 아이들과 함께 삽겹살 파티를 했습니다…
한 해의 마지막 송년예배를 드렸습니다. 언제나 일찍 와서 기도로 준비하며 차량을 위해 수고하신 안 권사님이 있어서 감사합니다.교회에 오는 것이 너무 좋고 행복하다고 9시가 조금 넘으면 오시는 오 성도님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에벤에셀의 하나님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고 2017년 정기사무처리회를 은혜롭게 마쳤습니다. 회의가 길어지면 회의가 든다고 우리 교회는 회의는 매우 빨리 끝납니다. 이 번 주는 한 권사님이 안수집사님의 장례를 위해 믿음의 식구들이 섬겨주었다고 불고기백반과 과일을 준비하셔서 정성껏 대접해주셨습니다. 함께 음식을 먹으며…
건우는 태어난지 15개월이 되었다. 3개월 전에 돌잔치에 갔었는데 벌써 3개월이 흐르고 이젠 엄마와 함께 교회에 나오기 시작했다.지난 주에 와서 청소기를 들고 청소하는 모습에 모두들 함박 웃음을 지었다. 웃으면서 큰 일꾼 나왔다고 좋아라 하시면서 행복해 하신다.아기는 확실히 천사와 같다. 그 자체로만 생기가 있고 웃음이 있고 행복을 가져다준다.부디 귀한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라기를 바란다.
이번 주에도 은서, 현서, 수경, 정우, 동준이가 왔습니다. 피아노는 정우가 치고, 신디는 현서가, 드럼은 수경이, 싱어는 은서가 하고 있습니다. 동준이는 신디사이저 옆에서 관람하고 있습니다. 다니엘 기도회에도 열심히 나와서 찬양하고 기도하고 은혜를 받았습니다. 요셉과 다니엘과 에스더와 같은 주님의 귀한 믿음의 용사로 자라고 있습니다. 수경이는 드럼을 치면서 손가락 시리다고 합니다. 기온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임재가 예배와 삶가운데 충만하게 임하고 있습니다. 분명 하나님은 우리 흥덕교회와 지체들을 통해서 놀라운 일들…
제목: 성경통독대회 일시: 2월6일 ~2월25일까지 (저녁7시30분에서 10시까지) 목적: 하나님의 말씀의 맥을 알고 잡아서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성경을 1년에 일독이상하는데 실제적인 도움이 되도록 한다. 장소:흥덕교회 일층교육관 대상:누구나 방법 인도자가 앞에서 낭독하고 참석자는 눈으로 읽고, 귀로 듣고, 입으로 읽도록 한다.
안녕하세요 제가 작년에 활동했던 팀에서 작업한건데 완성이 되어서 흥덕교회 홈페이지에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