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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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정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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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의 마지막 송년예배를 드렸습니다.
언제나 일찍 와서 기도로 준비하며 차량을 위해 수고하신 안 권사님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교회에 오는 것이 너무 좋고 행복하다고 9시가 조금 넘으면 오시는 오 성도님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에벤에셀의 하나님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고
2017년 정기사무처리회를 은혜롭게 마쳤습니다. 회의가 길어지면 회의가 든다고 우리 교회는 회의는 매우 빨리 끝납니다.
이 번 주는 한 권사님이 안수집사님의 장례를 위해 믿음의 식구들이 섬겨주었다고 불고기백반과 과일을 준비하셔서 정성껏 대접해주셨습니다.
함께 음식을 먹으며 교제하는 시간입니다.
흥덕가족 한 분 한 분 추억하면서 고마움과 감사한 마음을 나눕니다.
커피 타임을 가지며 휴식 시간을 갖고
오후 1시 40분 정도에 찬양에 들어갑니다. 오후 2시 정도에 찬양이 마치면 말씀을 나누고 함께 통성 기도를 하고 축복도 오후 예배를 마칩니다.
이제 송구영신 예배를 앞두고 있습니다.
다사다난 했던 2017년을 함께 해주시고, 지켜주시고, 도와주심으로 여기까지 이르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합니다.
내년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지만 날개를 펴서 비상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오직 주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아쉬움없이 후회없이 힘을 다해 사랑하고 섬기고 주님의 말씀을 이루어가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