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지 태은 자매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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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정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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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무섭도록 빠르게 지나갑니다.
맹렬한 더위는 모든 것을 다 태워버릴 듯한 열기로 매일 달구고 있습니다.
주일에는 너무 더워서 대형에어컨의 실외기가 돌아가다 서다를 반복합니다.
실외기에 물을 붓기도 하고 임시 가림막을 설치하기도 하면서 주일 예배를 드렸습니다.
희지, 태은 자매가 출석했습니다.
자매의 어머니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너무 좋아한다고 본인도 시간이 될 때 같이 오겠다고 합니다.
돌아오는 주에 특별한 일이 없으면 교회에 나오겠다고 합니다.
흥덕지체들이 묵묵히 열심히 섬겨주고 있습니다.
안수집사님은 8시30분경에 교회에 오고 학생들은 9시 정도에 와서 예배 준비를 합니다.
교회의 분위기가 좋아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려움을 극복하게 하시고 이제 좋은 것을 주시고 있습니다.
2~3년 안에 교회가 눈에 보이게 달라질 것같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다음 세대를 위해 헌신하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충성하기를 원합니다.
그리스도의 신부로 다시 오시는 예수님을 맞을 준비를 하는 교회와 흥덕 지체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무더위에 모두 건강하고 성령충만함으로 이 땅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의 뜻과 영광을 위해 사는 한 주가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