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 속에 주일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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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정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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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비해서 날씨가 좀 덜 더운 것 같습니다.
월요일에 에어컨을 수리하고 나니 아주 시원하게 돌아갑니다.
넓은 공간에 빈 자리가 아쉽고
휴가를 간 이영아집사, 수경, 정우의 빈자리가 아쉽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임재와 성령님의 운행하심 속에 예배가 드려졌습니다.
예쁜 일꾼들의 섬김과 헌신으로 교회는 생동감이 넘칩니다.
점심 식사후에도 모두가 일사분란하게 섬깁니다.
사도바울이 기쁨이요 자랑이요 면류관이라고 고백했던 것처럼
한 분 한 분이 너무 소중하고 사랑스럽습니다.
오후 찬양예배의 찬양의 열기는 더위를 무색하게 했습니다.
오후 찬양예배에는 수한이와 홍민이가 참석을 했습니다.
가끔씩 얼굴을 들이미는 친구들입니다.
많이 사랑하고 섬겨주어야 할 친구들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어느 누구 보다도 필요한 영혼들입니다.
한 주도 하나님의 임재와 성령님의 인도하심 속에 사는 모든 흥덕 지체들이 되길 기도합니다.